얼마전 아무리 발품을 팔고 돌아다녀도
뭔가 땡기는 게 딱히 없던 날,,,,
먹자 골목을 쭉 돌아다녀도
먹고 싶은게 없던 날이었다,,
뭔가 남친이 제안하는 음식들은
다 썽에 안차고,,
그러다가 제육 볶음 먹고 싶다,,
흰쌀밥에,,,
남친의 검색이 시작됨
그렇게 하여 찾은
이모네 맛집
간판이 뭔가,,, 거시기 하긴한데 ㅋㅋㅋㅋㅋ
일단 들어가봄
근데 들어가길 잘함 ^^
일단 사장님 부부(?) 뭔가 친근하고 정감감
그냥 그런 분위기를 풍기시는 분들
메뉴판 속 부대찌개가 잠깐 나를 불렀지만
제육으로 가기로 함
제대로 뿌셔주기 위해
둘다 제육으로 !
와 근데,,, 반찬도 꽤 괜찮게 나오고
무엇보다,,, 반찬들이 다 맛있어,,,
솔직히 제육 없었어도
너무 만족할 식사였을 만큼,,,
이모님이랑 친해져서
반찬 좀 얻고 싶을 만큼,,,
암튼 계란도 주문할 수 있는데
(4개에 2000원)
주문했다는 !
지인짜 맛있게 먹었고
솔직히 가격만 아니면 또 가고 싶음
혼자 가서 먹기엔 쫌,,,
담엔 부대찌개 먹으러 가봐야징
제육이랑 반찬들이 너무 맛있으니깐
다른 것도 맛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음
아 ! 제육에 같이 나온 된찌도 굉장히
맛있었음
결론 : 존맛탱
자주가서 이모랑 친해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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