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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중동역 찐 맛집💛 [드렁킨타이] 먹어 보고 너무 너무 추천하고 싶은 신중동 맛집, 메종블랑제 빵추천, 타투 제거 후기, 쏘카 캐스퍼 무료 시승

맛집 후기

by 빅맥1 2022. 2.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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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216 wed


부천을 가는 날이다
그말은 즉,
타투 제거 시술이 있는 날이며
나는 오늘을 기점으로 며칠 간 아플 것이며
생활이 조금 힘들 것이며 (제거 부위 때문에)
그리고 시술 후 맛있는 것을 먹는 날이라는 것 !

내가 시술을 가는 날이면 항상 남친이 함께 해준다
아침 일찍 남친과 미리 빌려둔 쏘카 캐스퍼 (5시간 무료)를
픽업 한 후 그대로 부천으로 출발~
나의 타투 제거기는 호주에서 부터 시작하였고
타투 제거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자세히 쓰려고 한다

어째뜬 중요한 건 현재 12회차인데
남친을 알기 전부터 시작했던 타투 제거인데
호주에서도 한국에서도
늘 혼자 힘겹게 다녔던 시술이었는데
남친과 함께 한 후부터는
항상 남친이 어떻게 해서든
자기 일처럼 같이 가준다 (햄뽁)
그래서 무조건 시술 후 맛난거 먹어줘야함

지난번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시술 제대로 못받고 나왔었는데
(2번 정도 뛰쳐나옴)

이번엔 진통제도 2알이나 먹어서 그런지
물론 아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참음

시술 후
오늘도 맛난 음식 찾아 놓은 남친 덕에
바로 점심 먹으러 고고고

[드 렁 킨 타 이]
타이 음식점에 갔다

안에 인테리어가 촌스러운 듯 예뻤다고 해야하나
핑크 덕후인 나는
이리 저리 곳곳에 놓여있는 핑크품들이 눈에 들어와
가게 내부가 참 귀엽게 느껴졌다

ㅇㄹㄴㄹ

여기는 일단 선불제다
주문 하자마자 페이까지 하고 기다림
참고로 면/밥은 무료 추가

우리는 팟타이랑 팟카파오무쌉 그리고 스프링롤을 주문했다


팟타이에 면추가 함
그런데........
와.........
나 태국 온 줄 알았다
그게 아니면
태국인이 하는 호주 내에서 먹는 팟타이 맛을 느낌...
솔직히 말하면
태국도 2번 다녀오고
호주에서 태국인이 하는 태국 음식점 수도 없이 가봐서
(팟타이 웬만하면 맛있지만)
찐이다 !!! 했던 곳은 한국에서 그렇게 있진 않았는데
뭔가 한국화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아 근데 여기 진짜 찐....
담에 또 가고 싶음....
팟타이 1인 1개 주문해서 먹고 싶음...
면추가했는데도 모자람....
내 위는 팟타이 무제한인듯....
진짜 진짜 맛있었음
똠양꿍도 진짜 맛있는 집이 하는 건
중독 수준으로 맛있던 걸 알아서
살짝 고민 했지만
호불호가 워낙 강해서
남친이 주문하자는 데로 주문했는데
담엔 똠양꿍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팟타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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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팟카파오무쌉(?)은
맛있었는데 담에는 굳이 안 먹을듯 ㅎㅎㅎ
흔한 맛이라서 그런가
담엔 다른 거 도전 해볼듯

스프링롤도 바삭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갯수가 더 적고 가격이 좀 더 낮으면 하는 아쉬움

 


아 고수 처돌이인 우리는 고수를 요청해서
추가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고수를 너무 조금 주셔서 아쉬웠다

팟타이에 들어있던 게 !! 쫀맛탱

무튼 여기 넘 넘 맛있어
또 갈꺼임 !!


그리고 부천 갈 때마다 들르는
[메종블랑제]

역시 가자마자 소금빵은 품절이 되었고
타지에서 온 우리는 기다릴 수 없어서
이번엔 다른빵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산딸기바게트랑 바질크런치
그리고 치아버터 !

엄빠가 소금빵을 엄청 좋아하셔서
남친이 또 사줬당 ㅎㅎㅎ


반반 해서 나줘서 예쁘게 포장해주심 !
별 기대 안하고 차에서 한입했다가
너무 놀랬던 빵들....
나는 개인적으로 산딸기바게트가
소금빵보다 더 맛있던데..

이제 소금빵 없어도
살 게 있으니 넘나 햄뽁

아 그리고 이후엔 교육청 들렸다가
일하러 갔다


쏘카 덕에 5시간 무료로
볼 일 다 보고 알차게 사용함 :)

이 후 일기는 따로 쓰겠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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