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나랑 남친이 만나면 요즘 자주 먹는 마라샹궈 ! 올만에 남친이랑 중앙동 가서 좀 돌아다니다가 저녁 뭐 먹을지 고민 고민…. 나는 대창이 요근래 엄청 먹고 싶었고 남친은 마라샹궈 못 먹은지 넘 오래됐다고 둘이 마라샹궈랑 대창이랑 고민하다가 한동안 배달로만 마라샹궈 먹은지라 뭔가 홀에서 먹는 마라샹궈도 먹고 싶기도 했고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거로 가기로 ㅋㅋㅋㅋ 근데 마라샹궈가 나와서 고고찡 ! #춘리마라탕 사실 길 가는데 창문에 이벤트로 고기 추가 계산이 아닌 그램으로 한다고 적혀있어서 더 끌렸다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근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와 여기 찐인가보다 생각함 메뉴판 !!! 마라탕 / 마라샹궈 기본가가 울동네보단 저렴해서 좋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고기를 그램수에 포함시키는게 개꿀…. 무조건 고기 추..

맛집 후기 2022. 11. 11. 16:40

우리동네에 소림마라가 생겼다 헤헿헿 나는 마라샹궈 처돌이다 원래 자주 가던 마라탕집이 있었는데 더러움과 관리소홀 그리고 음식에서 상한 맛을 경험하고 굉장히 자주 가던 곳인데 발 길을 끊었다 그러던중 반가운 소림마라가 생겼다는 소식~ 당시 남친한테 만원쿠폰이 있어서 주문하고 포장으로 받아왔다 (소림마라 상록점) 짠 ~~~ 원래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는 웬만하면 홀로 가는 편이다 재료를 원하는 것만 골라서 먹기에도 좋고 신선도도 파악할 겸 근데 어쩔 수 없이 포장을 해야해서 마라샹궈 각종재료 골고루 (2-3인분) 를 선택하고 맛은 1단계 고기는 양고기 추가 해서 주문했다 근데 사진처럼 재료가 진짜 다양하게 왔고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들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되게 만족했다 :) 우리는 고수도 추가했는데 고수..

맛집 후기 2022. 9. 28. 17:20

#마라벅스 얼마전 상록수 먹자골목에 스타벅스를 닮은듯 안 닮은듯한 음식점이 생겼는데 마라탕을 파는 곳이었다 새로 생겼으면 또 가보는게 국룰 먹자골목 중간쯤 (?) 위치해있다 전에는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의 예쁜 외관 마라탕하면 빨갛고 주황색 이런 이미지만 떠올라서 외관이나 간판 색을 보고 첨엔 으잉? 하긴했다만 내부도 들어가면 막상 마라탕 안 팔고 커피 팔것 같음ㅋㅋㅋㅋ 유튜버들이 운영하는 것 같다 재료들이 이렇게 놓여있고 먹는 법 고기는 여기서 우리는 양고기 선택 ! 마라에는 양고기쥬 오픈이벤트 기념 선물 나와 남친은 마라샹궈를 먹음 ! 우리는 당연히 고수도 듬뿍 넣음 와 ,,,, 근데,,, 솔직히 기대 안하고 갔거든요? 그래서 그런건지 암튼 엄청 엄청 엄청 맛있었음 솔직히 마라탕 그렇게 좋아하..

맛집 후기 2021. 11. 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