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짬뽕 리뷰] 상록수 맛집• 불타는 짬뽕•차돌박이짬뽕• 본오동 짬뽕 맛집• 안산 짬뽕 맛집리뷰

요즘 일교차가 너무 심한듯하다 ㅠㅠ
낮에는 엄청 더워서 반팔 입고 돌아다니다가
저녁 되면 쌀쌀해서 반팔입고 덜덜덜
저녁을 뭘 먹을까하다가 저녁이 되서 쌀쌀하니
뭔가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었다
그래서 매번 지나가다 봤던 불타는 짬뽕을 가보기로
간판 사진을 못찍었구나 ㅠㅠㅠ
차돌박이 란 글자에 이미 나는 자리에 앉아 있었음
혼자 온 손님들이 꽤 많았당

첫인상은 무지 합격 !
충격적인 비주얼에 침샘 자극이었당ㅋㅋㅋㅋ

빨리먹고시퍼엉어어어엉ㅇ
차돌박이 살짝 잡아봄 희희

카메라에 서린 김이 나타내주는 짬뽕의 뜨거움
포스팅을 하는 지금도 그 맛이 떠오른다
국물이 넘나 끝내줘뜸 ㅠㅡㅠ

여기서 반전은 짬뽕 먹으러 갔다가
당연하게 탕수육 시켰는데

탕수육이 진짜 미쳤었음....
소스도 별루 안좋아하는데 겁나 마딛꼬....
탕슉 이번년도 먹은 것 중에 최고봉 진짜 인정...
완전 빠삭 쫜득 쫠깃 다함 ㅠㅠ
탕슉 먹고 짬뽕국물 한술뜨면 그냥 여기가 천국 :)
탕슉 제발 시켜요 두번 시켜요

반응형

다음에 또 가야쥐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