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가을에 다녀왔던 속초 여행 ! 갑작스레 1박 2일로 친구와 다녀왔다 시외 버스를 타고 총총총 도시를 벗어나니 조금씩 보이는 자연들 친구가 예약했던 숙소 위드유 버스 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걸어갈 정도로 가까웠다 1박에 오만원 정도로 예약했었던 기억 시설은 깨끗하고 쾌적해서 맘에 들었다 친구 폭풍 칭찬해줌 제일 먼저 점심을 먹으러 ! 켄싱턴 호텔에 런치 정식 세트를 먹으러 갔다 켄싱턴 가는 길에 찍은 예쁜 뷰 암튼 런치는 2시까지라고 했는데 우리는 다행히도 1시 40분 정도 (?)에 입장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우리 뒤에 온 손님들은 그대로 나가셔야 했다 제육볶음과 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은 우리가 자율적으로 먹고 싶은 만큼 떠오는 뷔페식이였다 쌈을 요렇게나 많이 줘서 놀랬었음ㅋㅋㅋㅋㅋ 잡..

여행기 2021. 7. 13. 17:00

오늘은 겨울에 다녀온 강릉 여행기를 써보려 한다. 갑자기 겨울 바다 보러 가고 싶어서 강원도쪽으로 가자 하다가 강릉으로 결정하고 출발 ! 남친과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슝슝 약 3시간 정도 걸린듯? 도착하니 점심 먹기 딱 좋은 시간이었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카카오 택시를 불러 강릉 장칼국수로 유명한 '벌집'으로 갔다 간판만 봐도 느껴지는 장인의 손맛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바로 입장했지 뭐야~???? 장칼국수의 위엄, , , 국물 미쳤고, , , 면도 너무 찰지고 깍두기랑 너무 찰떡이었음 솔직히 그땐 겨울이라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사진만 봐도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오름 면을 다 먹었다면 꼭 꼭 꼭 밥을 시켜 말아 먹길 바람 후회 없음 진심 그담에 버스를 타고 중앙시장에 갔다 (..

여행기 2021. 5. 29.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