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 맛집 리뷰] 포크너, 고잔 신도시 맛집, 파스타 맛집, 안산 데이트 코스, 고잔동 카페, 헬로우 에스프레소, 안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스테이크 맛집, 고잔동 포크너 주차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

안산 고잔동에 있는 

포크너에 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너는 고잔 신도시에도 있고

그랑자이에도 생겼고

중앙동에도 있다고 함 (중앙동이 본점임 !!)

 

▼▼ 내가 간 곳은 고잔동 포크너 ▼▼

 

 

 

 

 

참고로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이고

3시간 무료임 

계산할 때 주차권 등록 하면 됨!!!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인스타 맛집 너낌 ㅎㅎㅎㅎ

맨날 지나가면서 보면 사람들 웨이팅하고 있거나

안에 사람 꽉 차있거나 했는데

 

이번에 친구가 청첩장 준다고 만나기로 해서

포크너에서 맛난 점심을 뿌시기로 함 !

청첩장 줄라고 연차까지 쓴 내친구의 열정... 못이김..

 

 

 

 

 

 

 

내부는 대충 요런 너낌~~~~

뭐 보통의 인스타 갬성 뿜뿜

내부는 작긴 한데

커플끼리 오거나 4인 가족 앉기는 충분했다

사적 모임 3-4인까지 쌉가능~~~
우린 오늘 어른 3 초등 1 이렇게 한상 앉음

 

 

 

 

 

 

각 테이블 마다 손 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었음

요런 센스 있는 곳 죠음 :)

 

 

 

 

 

당연히 피자가 있을줄 알았는데

피자가 없어서 1차 당황했지만

파스타 / 스테이크 / 리조또 하나씩 시키기로 !

 

 

 

 

 

 

친구가 나는 운전 안하니 맥주 마시라며 열심히 따라줌ㅋㅋㅋ

 

 

 

 

 

 

ㅎㅎㅎㅎ 구래서 올만에 낮술

원래 맥주파 아닌데... (맨날 하는 말...)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한 맥주 쫌 땡김 ㅎㅎㅎㅎ

 

 

 

 

 

 

맛있는 블랑~~~

맥주 사진 찍으니깐 친구들이 콜라랑 사이다 안껴주냐고 해서

 

 

 

 

 

 

껴줌^. ^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차 가지고 와서 콜라와 사이다로 대동단결!!!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 동안 청접장도 받아서 구경함 ㅎㅎㅎ

 

 

 

 

 

처음 도착한 메뉴는 

명란 크림 파스타 !!!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 우리들이라

빠질 수 없던 메뉴

 

 

 

 

명란 크림 파스타... 꼭 주문하세요 꼭!!!!!!

크림 러버들 꼭 드려야 합니다

소스가 아주 미치고 파쳤답니다

 

 

 

 

그리고 이건 스파이시 치킨 리조또 !!!

맵다고 표기 되어 있는데 전혀 1도 맵지 않음

엄청 엄청 맛있어서 손이 계속 가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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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부채살 스테이크 !!

비주얼 다 예쁨 예쁨 ㅠ.ㅠ

우리는 미듐레어로 부탁드림

너무 뻘겋기는 한데 부드럽고 맛있었었다

 

 

 

 

 

이러는 치킨이 좀 그렇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세 개 다 찍으려다 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었고 진짜 남은 소스들에는

밥 한공기 시켜서 비벼 먹고 싶을 정도였음

 

난중에 남친이랑 또 와야딩딩 > <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로 수다수다 하러 고고찡

여기도 주차 가능이긴 한데 포크너에서 주차 한번 끊었더니

중복은 안된다고 했었음

아싸리 3시간 달라고 하면 좋을 듯

 

 

 

 

 

카페 내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는 사진 되게 금방 대충 찍었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기종기 우리의 2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는 당연 친구들꺼고

그린티라떼는 나님꺼

커피 잘 안 먹는 나의 존재감

 

 

 

 

그리고 우리 초딩 지우를 위한 귀여운 

치즈모양 치즈케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양이 정말 치즈 같아서 많이 신기했음

 

 

 

 

 

이건 빨대가 귀여워서 찍어봄

올만에 애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맛난것도 먹고 청첩장도 받고

즐거웠던 짧굵 만남 ㅎㅎㅎㅎㅎ

아쉽지만 담에 또 보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