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역 근처 롯데슈퍼 옆에
카페 #바르바 가 새로 생겼다
그래서 친구들과 만나는 김에
바르바 카페 고고
안산 상록수역 근처에는
마땅히 갈 카페가 그닥 없었는데
(가면 거의 투썸정도..?)
근데 여기 생겨서 넘 좋다일단 안에 넘 깰끔
인테리어가 화이트에 살짝쿵 우드라서
더더더 맘에 듬
쑥라떼도 있어서 더 좋음
(근데 쑥라떼는 기대보단 밸루...)
앞으로 종종 가야딩
글고 저녁은 남치니랑
상록수 먹자골목에
새로생긴 고기집인
#쟁반집 에서 먹기로 했다
사실 전날 삼겹이를 먹었어서
고기 밸루 안 끌렸는데
먼길 오신 우리 영이님께서
고기를 먹고 싶다하여
오케오케 !
갔는데 별로 기대 안했는데,,,
젊은 사장님 텐션 무엇
느무 친절하고 잼ㅋㅋㅋㅋ
암튼 돼지고기파인 남친이돈쟁반 ($39)
주문삼겹+목살+항정+꼬들살 나옴
와 근데... 먹는데
솔직히 너무 맛있어서 놀램
특히 꼬들살... 미챴슴
지인짜 맛있었음
제주도 생각남.ㅠㅠㅠㅠㅠ
밥도 먹고싶어서
된장말이밥 ($6)
하나 주문해서 둘이 나눠 먹음
존맛탱...
엄빠랑 또 가고 싶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