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볼일이 있어 다녀왔던 범계역에서
빠레뜨, 한남
이라는 파스타 집에 다녀왔다
남친이 저기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
들어갔는데 인테리어 머선일
핑쿠핑쿠 ㅋㅋㅋ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핑쿠 서타일
내가 주문한건 들기름 육회 파스타 !
회 러버니깐
육회 또한 마다하지 않음
남친은 빠레뜨 한남 시그니처 파스타 주문 !
일단 비주얼은 인스타 비주얼
우리는 인스타 안하지만
아니 먹었는데..
소스가 그냥 미쳤...
들기름 들어간건 다 맛있을듯..
게다가 육회잖아...
육회가 생각보다 싱싱했다 ㅋㅋㅋ
남친이 시킨 파스타도 겁나 내서타일이고..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했지만
딱 한가지
양이 너무 적었음 ㅠㅠ
돼지 두명이라 3개 주문할껄...
하고 겁나 후회함
주문을 새로 때리기엔
이미 너무 먹은 뒤라
백화점 타임 세일에
겟한 케밥 4개를
결국 또 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다음부턴 3개 시키는 걸로..
근데 아마 이제는 안갈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