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 홍대 디저트 맛집• 츄로 101 • churro 101 • 마포구 디저트• 홍대역 디저트

어제 내 맥북이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ㅠ
눈물을 머금고 서울로 고치러 갔다 ㅠ
아직 내 맥북은 진료중이지만ㅠ
올만에 서울 공기 좀 마시고
홍대거리 좀 걸어 다녀보았다
그러다가 만난 츄로 101

놀이공원이나 큰 아울렛에 가몀 먹을 수 있는
츄러스(울덩네엔 없음)
올만에 츄러스 먹어보기로

츄러스 종류가 다양해서
고를 때 고민이 쪼끔 됐었음ㅋㅋㅋ
원래 원픽이 크림치즈였는데
아이스크림이란 세트를 먹으려니 크림 치즈는
안된다하여 오리오 아츄세트로 주문
그리고 짝꿍은 코코넛 츄러스
츄러스 두개로 9000원 소비 :)

기다리면서 찍어봄 츄러드 모형들ㅋㅋㅋㅋㅋㅋ

쨘~!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진당ㅋㅋㅋㅋㅋ
그래서 인지 입안에 넣었을 때 그 바삭함이란
최근 몇년간 (호주에서 있던 기간 포함) 먹어본 츄러스
중에 손꼽힘
갠적으론 아슈크림은 밸로,,,,
츄러스는 달콤달콤 바삭바삭 반죽 레시피 훔치고 싶음

오레오의 단점은 먹을때 옷에 오레오 가루들이 , , ,
마치 나 방금 오레오 먹었쏘 하는 행색이 된다
만약 담에 또 먹는다몀 아츄셋 말고
그냥 츄러스로만 먹을듯

이것도 진짜 ㄱ존맛탱이어뜸 ㅠㅠ
맥북땜에 어제도 속상하고 오늘도 속상하고
내일도 속상할 예정이지만 (쥬륵)
이걸 먹는 그 순간 만큼은 행복했따,,,,,,,

당연한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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