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남친과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우리에겐 두근두근한 이벤트 !
2년여만에 온 인천공항에서의 인증샷
근데 자리 따로 됨 ㅜ
첫 여행인데 힝구 ㅜ
나트랑 숙소 찾아보다가
새벽 스케줄 뱅기에 적합한 0.5박 숙소를 알게 되었다
#엘라운지
카카오톡 채널이 있더라 ㅋㅋㅋㅋ
친추하고 예약하면 됨
세상편리 한국 여행인줄
스파&마사지도 같이 하는 곳이라 한다
나트랑 도착해서 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하고
방부터 예약해 놓음
(방 가격은 위에 참고)
우리는 전망 없는 더블로 함
0.5박이라 가격이 저렴해서 좋음
그리고 공항 픽업 서비스가 있길래 신청
2인에 24500원
방값 12000
총 36500원 결제 했다 ㅎㅎㅎ
제주항공 뱅기 연착되구
예정된 시간보다 한시간 가량 늦은듯?
공항에서 나오면 6번 출구 기둥 쪽에 계신다
이 차인줄 알았는데 옆에 승용차였음
미리 예약한 덕에 편하게 왔다
엘라운지 ㅎㅇ
깔끔하고 심플했던 로비
체크인 하고
방 입장
룸은 대충 이런 모습
불 켜고 한번 더
한국의 여인숙 너낌 정도?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음
물도 있고 드라이어도 있고
수건 냄시 좋았음
옷걸이 있길래
재빨리 옷 걸어둠
사용하진 않겠지만 나름 금고도 있고욤
새벽 뱅기의 고단함을 이곳에서 잘 쉬었음 !
베트남 여행 시오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