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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여행] 나트랑에서 빈원더스 가는 법, 나트랑 빈펄 리조트, 구 빈펄랜드 빈원더스 입장권 구매 꿀팁

여행기

by 빅맥1 2023. 1.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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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서
빈원더스 (구 빈펄랜드) 가는 법
& 입장권 구매 꿀팁 !











나트랑 빈펄 콘도텔에서 체크 아웃 한 뒤
바로 그랩 타고 빈펄섬으로 가는 선착장으로 왔다
숙박을 예약할 때 궁금했던 모든 것들이
이곳에 도착해서야 풀렸다

빈펄섬에 리조트가 4-5개가 있는데
선착장에서 각자 묵을 숙소의 리셉션으로
가서 그곳에서 짐도 수속(?)하고 pre 체크인도 한다

빈원더스에서 숙소로 왔다 갔다 하는 게 의문이었는데
선착장에 내리는 순간부터 묵을 숙소에 따라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면 된다








주시는 웰컴티 마시면서 스피드 보트 기다림
근데 우리 2명인데 왜 3잔 주셨지???????
여기서 짐을 숙소 직원들이 맡아서 수속 후 보내주시는데 그게 최소 2시간 가량 걸려서
우리는 보트 타고 빈펄섬에 도착해도
짐은 약 2시간 뒤에 도착한다
근데 여기 직원들이 영어를 너무 못해서ㅠ
나는 영어 가능자여도 소용이 없음….
이 부분에서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수영복을 꺼내지 않아
빈펄섬 도착 후 빈원더스을 바로 가기로 했던
우리의 계획에 차질이 생겨 시간 낭비를 했다

그래서 꼭 !!!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로 사용하거나 뺄 짐을 다 빼고 짐을 수속하길 바랍니다 !!! (직원들이 영어가 안될 경우 여기서 소통하는데 시간 낭비 + 정보를 알려주지도 않음 ㅠ)

당연 짐이랑 함께 간다고 생각해서 짐 안빼고 있다가
숙소 도착해서 큰코 다침
근데 대부분 빈원더스는 1박하고 난 뒤 가서
우리처럼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음









선착장으로 스피드 보트 타러 가는 길에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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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보트는 30분마다 있어서
매 시간 정각, 매 시간 30분에 있다
그러니 선착장 갈 따 시간 잘 맞추면 좋음










스피드보트라 그런지
약 7분정도면 빈펄섬에 도착한다









창문 좀 닦아 놓쥬 ㅣ……












빈펄섬 입성 ~~~!!!
솔직히 나는 여기 꼭 가야하나 잘 몰랐는데
남친이 꼭 가봐야한다해서 따랐는데
오길 잘 했음ㅎㅎㅎㅎㅎ
꼭 동심의 세계로 들어온 너낌 !!
근데 공사중인 곳도 있어서 외관이 다 보이진 않았음







선착장에서 내리면 전기차가 여러대 있는데
바로 전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그러다가 본인이 묵을 숙소에 도착하면 내리면 된다
표를 주기 때문에 직원들이 알아서 표를 보고
내리라고 하니 너무 걱정할 필욘 없음
잘못 내려도 표 확인 후 다시 타게 함








#빈펄리조트나트랑








우리가 묵을 곳에 도착했다
선착장에서 숙소까지는 그리 멀지 않음
바로 빈원더스에 가려 했던 우리는 이곳에서
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런 정보는 첨 듣는 이야기고 짐 안에 수영복이 있고
오늘 빈원더스를 갈 예정이고 그 얘기도 아까 그곳에서 이미 했는데 짐이 늦게 온다는 것을 알았다면
수영복을 빼서 왔을 거다 라고 말했다
심지어 거기서 소통이 안되서 힘들었다고 말했고
(번역기 해도 힘들었음 ㅠ)


프론트 직원이 다행히 영어소통이 잘 되어서
짐을 최대한 빨리 보내줄테니 좀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여기서 알게 된 아주 중요한 꿀팁은
본인이 묵는 숙소에서 빈원더스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하루동안 무한대로 들락날락 할 수 있음 !!!

 

 

우리는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는데

몇 천원 싸긴 하지만

한번 입장하면 나올 수 없음..

우리는 재입장이 되는 줄 알고

원래 놀이기구 타고 수영복 갈아입고

또 워터파크로 가려고 했기 때문에

이 점이 아쉬웠지만

 

숙소를 왔다갔다 하루동안 모든 워터파크를

이용할 사람들은 머무는 숙소에서 구매하면 훨씬 유용함

그래봤자 몇천원차이 (2인에)

 

 

 

 

 

암튼 호텔 로비에서 우리 짐을 기다리고

수영복 챙겨서 전기버스 타고 빈원더스로 슝슝 !

 

 

 

 

 

 

 

 

여기서 또 입장을 바로 못함 ㅠ

클룩에서 산거라 그런지 표 확인하는 과정이 굉장히 오래걸림

숙소에서 결제한 사람들은 아예 안면인식으로 바로 입장을 함

이 부분도 역시 숙소에서 현장결제가 훨씬 좋음

 

 

 

 

 

 

 

 

 

코 앞에 두고 입장 못하고 시간을 많이 낭비해서 아쉬웠다

점심시간 지나고 약 1시-2시 사이에 입장함

 

 

 

 

 

 

 

 

 

오랜 기다림 끝에 입장~~~~~

 

 

 

 

 

 

 

 

놀이동산부터 뿌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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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먼저 만난 놀이기구부터 타기 시작

이건 그닥 무섭지 않았음 ㅎㅎㅎㅎ

 

 

 

 

 

 

 

 

빈원더스의 상징인 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다

내 발의 붕대를 보라....

사실 한쪽발로만 걸었고 다친 발은 까치발로

겨우 조금 디디는 수준....

이거야 말로 진정한 부상투혼 아니냐며....

 

 

 

 

 

 

 

 

 

다리 다친 적 없는 것 처럼 ^^

 

 

 

 

 

 

 

남친이 속이 안 좋다해서 사이다를 사 먹었다

40000동이었나.. 근데 이 사이다 진짜 맛있었음

내가 사이다 못먹는 스탈인데 (목 따거)

이거는 맛있더랑 헤헤헤

 

 

 

 

 

 

 

 

옛날 옛적 서울랜드가 생각나고요~

 

 

 

 

 

 

 

 

근데 날씨가 참 아쉬웠다 ㅠ

12-2월은 베트남 남부인 나트랑은 우기라고 한다

 

 

 

 

 

 

 

 

 

내가 젤 추천하고 싶은 알파인!!!!!!!

와 인생 놀이기구임

 

 

 

 

 

 

 

 

기다리는 동안 가져온 카라멜 커피 음료도 마셔줌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탑승 ~~~!!!

 

 

 

 

 

 

 

출발합니다~~~~

 

 

 

 

 

 

 

진짜 타는 내내 경치 미쳤고....

오래 타는 것도 너무 맘에 들고

자전거나 스쿠터 타는거 좋아하는데

바람 맞으면서 빠른 속도로 레일 따라 가는게 진짜 재밌었음

너무 빠르다 싶으면 멈추기도 하고

타는 동안 온 배경이 내꺼임

 

 

 

 

 

 

 

 

진짜 반했던 알파인 !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있길래 포즈 취했는데

괜찮게 나와서 사진 구매까지함

이런거 잘 안하는뒈,,,,, 

여행 끝나고 집와서 벽에 걸어놓음 ^. ^

 

 

 

 

 

 

 

 

워터파크 폐장 전에 조금이라도 타려고 가는길에 만난

스벅과 롯데랴

 

 

 

 

 

 

 

건물들이 넘 예쁘게 잘 지어나서 사진에 담아옴

 

 

 

 

 

 

 

 

워터파크 ~~~

원래 동물원도 가고 싶었는데

늦게 입장한 우리는 동물원과 워터파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음 ㅠ

 

 

 

 

 

 

 

 

우리의 픽은 워터파크

 

 

 

 

 

 

먼저 라커룸부터 겟하러

 

 

 

 

 

 

 

보증금이랑 락커룸1 구매했다

보증금은 락커키 돌려주면 다시 돌려준다

수건도 돈내고 빌릴 수 있다

우리는 안함 

우기여도 나름 더운나라라고 금방 마름

 

 

 

 

 

 

 

 

리조트 같은 워터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은근히 없어서 줄도 안 서고 바로바로 입장

그래서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슬라이딩 3-4 개 탐

발이 아파서 나는 이정도만 타기로 함 

우리나라 워터파크 생각하면 진짜 수월하게 탐

 

 

 

 

 

 

 

 

 

다 타고 슬슬 가려고 하는데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었다

저기 앞에 빠지 같은 곳도 있는데

내 다리 부상 때문에 하지 못함 ㅠ

 

 

 

 

 

 

커플 인증샷 빠질 수 없쥬

이번 여행에 첨으로 셀카봉 사서 갔는데

아주 좋았다는 (진작 살껄)

 

 

 

 

 

 

 

워터파크를 나서기 전 아쉬움에 찰칵

 

 

 

 

 

 

 

 

 

너무 배고파서 바로 먹으러 왔음

돼지고기 꼬치 주문해봄

꽤 비쌌음 하나에 50000동

 

 

 

 

 

 

 

너무 예뻤던 롯데리아 ....

동화마을 같다

 

 

 

 

 

 

 

 

노을이 지니 엄청 예뻐서 베트남인데

꼭 유럽에 온 느낌이었다

이 때 또 노래하는 밴드가 있어서

분위기가 진짜 미쳤었다

바람도 살살 불고 선선한 날씨에

 

 

 

 

 

 

 

 

돼지고기꼬치까지...

그냥 분위기에 맛에 제대로 취함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인생 돼지 꼬치...

역대급,,, 내가 먹은 꼬치 중 탑 3 안에 듬...

 

 

 

 

 

 

 

그리고 롯데랴에서 치킨 + 버거 2 + 감튀 + 콜라2

세트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꽤나 착해서 보니

햄버거가 우리보단 조금 작은편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치킨도 넘 맛있고

무엇보다 감튀가 진~~~~~~짜 맛있었음

 

 

 

 

 

 

 

그래서 감튀랑 치즈스틱 추가 구매해옴

돼지고기 꼬치도 한번 더 플렉스 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서 둘다 하나씩 더 먹을래?

바로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렇게 생긴거... 들어가지 마세요

후룸라이드 같은거긴 한데

바로 타는게 아니고

 

 

 

 

 

 

 

이렇게 예쁜 것들 보고 잘 지나가다가

 

 

 

 

 

 

 

 

여기 모여서 할아버지한테 한바탕 이야기를 듣는데

베트남 말로만 해주셔서 뭐가 뭔지 1도 모르겠음

그리고 꽤나 긴 시간동안 진행되는데

문도 닫혀있어서 나갈 수도 없음

망했다.... 하고 모든걸 내려놓은 순간

 

 

 

 

 

 

 

 

드디어 등장하는 라이드....^^

아이들은 아마 굉장히 좋아할듯 허허허

 

 

 

 

 

 

 

 

분수쇼도 봤구요

 

 

 

 

 

 

 

아이스크림 한판하고

 

 

 

 

 

 

 

 

빈원더스의 마지막 피날레 보러 감

 

 

 

 

 

 

 

 

대략 이렇게 졸라게 멋있음....

이걸 보려고 사람들이 다 모여서 기다리고 있음

성이 막 이야기 흐름대로 바뀌면서

주인공들과 공연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단체로 공연을 하는데 진짜 멋있었음

꼭 보고 나오세요 !

 

 

 

 

 

 

 

 

 

즐거웠다 빈원더스

나의 부상투혼과 함께

 

 

 

 

 

 

 

 

빈원더스를 나오면 전기버스 정류장이 있음

숙소 이름이 쓰여진 곳에서 줄 서서 기다리면 됨

전기 버스는 바로 바로 오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숙소로 돌아와 뻗음

 

 

숙소 리뷰는 다른 포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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