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색달리 여행] 진짜 예뻤던 색달리, 색달 비치, 제주 중문 숙소, 제주도 중문 색달리 게스트 하우스

 

 

 

뚜벅이 제주 여행기
day 5-6
(제주 중문 색달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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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점심 먹고 

제주도 중문으로 버스 타고 이동 했다

 

 

 

▼▼▼ 서귀포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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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버스 타고 도착한 곳은 

 

#색달리

 

 

 

뭔가 이름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아기자기 한 마을이었다

 

 

 

 

 

 

돌담과 감귤... 색감 미쳤쥬....

 

 

 

 

 

 

하늘색이랑 감귤 색감이랑 미쳤....

 

 

 

 

 

 

 

암튼 버스에 내려서는 택시를 타고 예약한 숙소로 이동 했다

 

 

 

#수수민박

 

 

오늘 내가 묵을 수수민박 !

 

 

 

 

 

 

지붕이 예뻐 보여서 찰칵 !

 

 

 

 

 

 

수수 민박에서 저 멀리 바다가 보임

내부로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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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수수하게 예쁜 갬성이 돋는 민박집이었음

 

 

 

 

 

 

 

화장실 ㅎㅎㅎㅎ

 

 

 

 

 

 

책도 구비되어 있어서 심심하면 책 읽어도 됨

 

 

 

 

 

 

 

 

이건 방 내부 ! 

밑에 침대 사진은 수수민박 홈페이지에서 퍼옴

 

 

 

 

 

 

 

짐 정리하고 색달리 구경하러 나옴

 

 

 

 

 

 

그리고 중문색달해수욕장으로 감

색달비치가 최애라고 했던 어떤 여행객의 말이 떠올라서 왔음

 

 

 

 

 

 

마침 노을이 지고 있어서 엄청 예뻐 보였던 색달비치

 

 

 

 

 

 

 

색달해수욕장 근처에는 제주신라호텔과 롯데호텔이 있음 !

이곳에 묵으면 바로 색달해수욕장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음

 

 

 

 

 

 

 

근데 나무가 엄청 많고 가로등은 별로 없어서

당시 5시 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다른 도시보다 상당히 어두워서 조금 무섭기도 했다

 

 

 

 

 

 

색달해수욕장은 밤의 모습만 보고 가겠구나

그래도 예쁜 노을과 함께 봐서 만족 

 

 

 

 

 

 

열찌미 돌아다니다가 너무 어두워서 빨리 숙소로 옴ㅋㅋㅋㅋ

 

 

 

 

 

 

 

근처 돌아다니다가 치킨을 사옴 ㅋㅋㅋㅋㅋ

딱히 막 먹을것이 없었던 기억이다

근처에 연돈이 있긴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었음

 

 

 

 

 

 

 

 

치킨엔 맥쥬죵 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지게 블랑도 사옴

 

 

 

 

 

 

마침 티비에서 놀뭐 본방하길래

(당시 환불원정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맥 하면서 봐줌ㅋㅋㅋㅋㅋ

 

 

 

 

 

 

저녁 잘 먹고 책 하나 골라서 읽어줌

 

 

 

 

 

 

 

그러다가 산책 나옴

여기 민박집에 있는 이벤트(?) 같은 건데

파티 같은거 대신 이렇게 밤산책을 한다고 함

 

 

 

 

 

 

당시 당연 파티는 안 끌려서 매번 파티 문자 오면

노노 했었는데 밤산책이라니...!!

너무 낭만 있는 것 같아서 하기로 함

 

 

 

 

 

 

 

산책하는 길은 제주도민들만 아는 곳이라고 해서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스텝분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도 틀어주셔서

노래 들으면서 산책 했음

 

 

 

 

 

스텝분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도 틀어주셔서

노래 들으면서 산책 했음

제주도~ 푸른밤~~ 나왔을 땐 다들 떼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 잘 하고 와서 또 책 조금 읽다가 잠듬 

평온했던 색달리에서의 하루는 여행 중간에 꽤 큰 힐링이었다

 

 

 

다음날 아침 수수민박의 조식 !

 

 

 

 

아침 조식이 포함이었음

 

 

 

 

 

 

근데 퀄리티 뭐냐며....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예쁜 조식 서비스

 

 

 

 

 

 

 

커피랑 차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커피를 안 마시니 따뜻한 차를 선택했다

 

 

 

 

 

같이 방을 쓴 분들과 먹어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참 따뜻한 조식이었다

 

 

 

 

 

 

퇴실 하고 나오니 날이 너무 좋았다

바로 또 다음 목적지로 궈궈싱 !

 

다음 목적지는 산!방!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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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함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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