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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그린투어 후기, 레드문 그린투어 한국어 가이드 가격 및 여행 코스

유럽여행

by 빅맥1 2023. 11. 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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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후기 <<

 

 

 

 

 

 

 

 

튀르키예 [터키] 여행 중 이스탄불 3박 4일을 마치고

카파도키아로 넘어와 3박 5일의 여행을 하였다

 

카파도키아에서는

 

 

day 1 - 이스탄불에서 도착 후 괴뢰메 둘러보기

day 2 - 벌룬(열기구) 투어, 우치히다르 성 투어, 피죤밸리 투어 

day 3 - 그린투어

day 4 - 레드투어, 로즈밸리 투어, 안탈리아로 이동

 

 

이 중 오늘은 day 3 일정이었던 그린투어를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볼 예정 !

 

카파도키아에서도 벌룬 투어 말고도 투어할 곳이 꽤 많은데

내가 묵었던 숙소에서 카파도키아에 대한 정보를 물어봤을 때 얻은 정보로는

우피리다르 성은 걸어서도 가능 할 정도로 가까운 투어니 해보라고 했고

(버스도 있으나 걸어갈 수 있다고 함)

그린투어는 이왕이면 투어를 끼고 하라고 했고

레드투어는 버스 타고 가서 하기도 쉬우니 셀프로 해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벌룬 투어는 예약 하고 싶으면 도와준다고도 했음 ㅎㅎㅎ

 

 

정보를 듣고 나서 벌룬 투어는 현지에 있는 여행사를 몇군데 다니며 

제일 맘이 가고 가격도 좋았던 곳에서 진행을 했고

(벌룬 투어 후기 / 금액 포스팅은 맨아래에 첨부할게요)

 

 

벌룬 투어를 조사하러 다니면서 그린투어도 함께 조사를 했는데

가격대가 최소가 55-60 유로인데 영어 가이드였다

나는 영어 가이드도 괜츈하긴 한데 남치니는 한국어 가이드를 하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한다는 레드문에서

55유로에 한국'어' 가이드가 가능하다고 해서 하기로 진행했다 !

 

 

 

그린투어 하는 날

 

이 날도 새벽 5시 전에 일어나서 벌룬 뜨는거 보러 다녀옴

 

 

 

 

 

 

전 날 벌룬투어로 열기구에 탑승 해서 벌룬을 봤던 거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았다

어차피 쉽게 또 보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카파도키아에 있는 동안은 피곤해도 잠을 이기고

벌룬이 뜬다고 하면 기쁜 맘으로 매일 가서 보기로 했다 ㅎㅎㅎ

 

 

 

 

 

 

 

 

한창 예쁜 풍선들을 보고 오면 딱 조식 먹을 시간이라 너무 좋았음

맛있게 조식 먹고 그린 투어를 시작 !

 

 

 

그린 투어 일정

 

 



1. 괴뢰메 파노라마

2. 데린쿠유

3. 셀리메 수도원

4. 점심

5. 으흘랄라 계곡

6. 피죤밸리

7. 기념품샵 / 쥬얼리샵 방문

8. 괴뢰메




with 무스타카 잼

 

 

 

 

먼저 괴뢰메 버스 정류장에서 10시쯤 만난다

 

출발 할 때 제이가 가이드님을 보고 오 대박 이랬는데

 

 

 

 

 

 

 

그 이유가 그린투어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이드라며

우리가 운이 좋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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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저 버스를 타고 달려간 곳은 괴뢰메 파노라마 !

가이드분 설명에 의하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진짜 이름처럼 파노라마가 펼쳐진 느낌이라 네이밍이 찰떡이었던 곳 !

 

 

 

 

 

 

 

가이드님의 설명이 끝나면 조금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15분-20분정도)

이 때 빨리 사진을 찍어야하기 때문에 파노라마 사진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빨리 달려가서 줄 서거나 사진을 찍어야한다

위 사진처럼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곳이 있음 (모르겠어도 가면 사람들이 줄 섬)

 

 

 

 

 

 

 

터키 국기 사진 못 잃어 꼭 찍어야쥬

그리고 터키석이 주렁 주렁 열린 나무도 있길래 찰칵 !

그 밖에도 사진 찍을 곳 많으니 주어진 시간동안 빠릿하게 구경하면서 사진 찍으면 됩니동!

 

 

 

 

 

 

 

기념품 사는 곳도 있어서 기념품을 원하면 사도 좋을듯

장기 여행자인 우리는 첫 여행지였던 터키에서는 

짐을 안 늘리려고 최대한 기념품들 멀리함 ㅋㅋㅋㅋㅋㅋ

 

 

 

 

 

 

다음 여행지인 데린쿠유로 출발 !

이 때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가는데 재미가 쏠쏠했다는

근데 뒤에 보면 다 자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린쿠유는 지하동굴로 7층으로 되어있다고 하셨다

동굴 속이 더울 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서 사람들이 

서식지로 살던 곳이며 약 오천명정도 살았다고 추정한다고 하셨다

 

 

 

 

 

 

 

 

터키 (튀르키예)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다음 여정지인

셀리메 수도원에 도착했다

 

 

 

 

 

 

 

셀레메 수도원은 중세 동굴 교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심

그리고 이 투어가 그린투어인 이유가 있는데

동굴 교회에 올라가서 뒤로 돌아보면 도로에 나무가 엄청 빼곡히 있는데

이게 그린 그린하다고 하여 그린투어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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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국 서부 아니냐며,,,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었다

 

 

 

 

 

 

 

다만 너무 더울뿐,,, 모자나 양산 필수,,,,

선크림은 당연하고 선글라스도 꼭 착용하세욤,,,

 

 

 

 

 

 

 

 

그리고 1시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이 포함이고 투어에서 가는 곳이라 맛도리일 것 같아 굉장히 기대했다

 

 

 

 

 

 

들어가자마자 밑반찬 깔아주심

 

 

 

 

 

 

메뉴판 !

우리는 가는 동안 가이드님께서 주문을 받아서 미리 주문을 해놓아서

음료만 따로 구매하면 된다

 

 

 

 

 

 

치킨 수프

음,,, 내 서탈 아녔음 헤헤헤

근데 배고프니 남김 없이 먹음~

 

 

 

 

 

 

 

음료는 구매를 해야해서 수박 주스를 주문했는데

이게 수박 주스가 맞나 싶게 신 맛이 강해서

옆에 있는 설탕을 한 3개 때려 넣었는데

알고 보니 소금이었어서 한 모금 먹고 끝이었던 슬픈 이야기~~~

그냥 콜라가 짱인듯 합니다 !

 

 

 

 

 

 

내가 주문했던 소고기 요리

(별루여뜸 ㅠㅠㅠㅠ)

 

 

 

 

 

제이가 주문한 양고기 

이게 진짜 맛있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호불호 갈릴 수 있음

제이와 나는 양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사랑해서 이건 너무 잘 먹었다

그리고 한 입 디저트도 주셔서 후식으로 마무리 !

 

 

 

 

 

 

 

 

밥을 다 먹고 남은 시간에 식당 뒤쪽에 가서 사진 찍음

뒤쪽으로 가면 백숙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곳이 나옴ㅋㅋㅋㅋ

 

 

 

 

 

 

 

 

오리도 구경하다보니 점심 시간 끝남

 

 

 

이후엔 으흘랄라 계곡으로 이동!

 

 

 

 

 

원래 입장료도 한번 찍어봄 ㅎㅎㅎ

 

 

으흘라라 계곡은 트래킹 코스인데 내가 갔을 때는

보수였나 뭐로 인해 현재는 닫힌 곳이 있다고 열린 곳만 구경을 하라고 하심

 

 

 

 

 

 

 

아쉬웠던 건 우리끼리 투어를 하는데 다른 가이드님들은 같이 다니시며

설명을 해주셨는데 우리 가이드님은 계곡에 대한 설명만 해주시고

자유시간을 주셔서 계곡 안에 있는 것데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음

 

 

 

 

 

 

 

그래서 귀동냥으로 쪼끔씩 듣다가 포기함 ㅋㅋㅋㅋㅋ ㅠㅠㅠ

 

 

 

 

 

 

 

 

그리고 괴뢰메로 돌아오기 전 들렀던 피죤밸리 !

전 날 이미 셀프로 피죤밸리 투어를 했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었다

그린 투어에서는 이렇게 눈으로 보는 것만 진행이 되는데

셀프로 다녀온 피죤밸리는 직접 피죤 밸리 안을 걸으면서 광활한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면서 사진도 찍고 했던 거라 너무 만족했다

시간이 된다면 셀프로 피죤 밸리 정복 해보길 추천 !

 

(👇🏻 벌룬투어 / 피존밸리 투어는 아래에 링크를 첨부함👇🏻)

 

 

 

🇹🇷 카파도키아 괴뢰메 근교 여행, 셀프로 우치히다르 가보기, 괴뢰메에서 우치히다르 가는 , 러브밸리, 피죤밸리 투어

 

🇹🇷 카파도키아 괴뢰메 근교 여행, 셀프로 우치히다르 성 가보기, 괴뢰메에서 우치히다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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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 후기, 괴뢰메 열기구 투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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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얼리 샵을 구경하는 타임 !

 

 

 

 

 

터키석 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다

둘러 볼 때 애플티 주심 ㅎㅎㅎㅎㅎ

그냥 여행상품에 끼워져 있는 소비를 조장하는 그런 곳이긴 함

 

 

 

 

 

그리고 기념품 샵 !

 

 

 

 

 

 

각종 터키식 먹거리들이나 기념품을 살 수 있음 (장미 오일 등)

 

 

 

 

 

 

 

먹어 볼 수 있어서 나는 그 중에 딱 하나 관심이 갔던 할바를 구매하기로 했다

 

 

 

 

 

 

완전 분유맛 내가 좋아하는 맛

입 속에서 솜사탕 처럼 사르르 사라지는데 분유맛이라니 ㅠㅠㅠㅠ

바로 구매했는데 아직도 다 못먹은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기념품 샾을 마지막으로 투어는 종료된다

오전에 만났던 괴뢰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주심

 

 

 

 

 

 

 

 

 

그리고 마트 구경~~~

 

 

 

 

 

 

가서 라면이랑 물이랑 등등 업어옴

 

 

그린투어를 하면 로즈밸리 투어 & 공항-숙소 셔틀 버스 서비스를 1회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데

우리는 다른 도시에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서 공항 셔틀 버스 서비스는 받지 않았고

로즈밸리 투어를 제공 받았는데 그 이야기는 또 포스팅 할 예정 !

 

그럼 즐거웠던 그린투어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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