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파도키아 / 괴뢰메 여행] 현지 여행사에서 최저가로 벌룬 예약한 후기, 괴뢰메 맛집 리뷰, 벌룬투어 가격

 

 

카파도키아 / 괴뢰메 여행

 

 

 

목차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야간 버스 이동
#현지 여행사에서 벌룬 예약하기
#괴뢰메 레스토랑 리뷰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여행을 위해 괴뢰메로 이동했다

카밀콕 야간 버스를 타고 이동 했고 16시간의 대장정의 여정의

쉽지 않았던 상세한 경험담은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겠뜸 !

 

 

 

 

 

 

 

괴뢰메 도착하자마자 여기 카파도키아요 하는 지형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약간 처음 보는 결의 자연이었다고나 할까?

꼭 영화에서나 볼 법한 만들어진 세트장 같았다

 

 

 

 

 

 

이건 그냥 핑크카가 예뻐서 찰칵

 

 

 

 

 

 

숙소 체크인 하고 !

유럽 여행에서 2번째 숙소였던 곳

후기는 또 링크 첨부하겠숨돠

 

 

 

 

 

 

 

 

 

 

우리는 짐 풀고 나오자 마자 벌룬 투어를 알아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여행사들이 쭉 있길래

하나씩 들어가서 가격 물어봄

 

120유로 / 140유로 / 160유로 / 120유로

 

업체 마다 가격이 다 달랐고

 

 

 

 

 

 

 

우리가 예약한 곳은 여기 !

이곳에서 예약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단순히

가격이 젤 저렴 (근데 저렴한 곳 2곳이었는데)

여기 아저씨가 꽤나 친절했고 영어를 잘 하셔서

의사소통이 잘 돼서 그런지 궁금한 걸 좀 물어보다보니

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여기서 예약하자란 마음이 들었음 ㅋㅋㅋ

역시 소통이 중요함

 

 

사실 120유로에 하는 게 진짜 베스트 프라이스라고 할 정도로

불과 며칠 전? 몇주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상당했다고 함

 

날씨가 최근 계속 좋은 탓에 벌룬이 계속 뜨다보니 가격이 낮아졌다함

벌룬이 계속 못 뜨면 가격이 계속 오른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날씨가 좋다고 내일도 날씨가 좋아서 벌룬이 뜰지는 미지수라고 하심

날씨가 좋아도 바람이 영향을 많이 주는 날씨면 벌룬이 뜰 수 없다고 하심

 

하지만 자리가 있다면 일단 예약해놓는 것이 좋은게

내일 진행될 투어를 예약하고 혹시라도 벌룬이 뜨지 않는 경우는

전액 환불이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으면

예약을 먼저 하는 게 좋다고 하심

 

 

 

 

 

 

 

 

 

벌룬 예약을 마치고는 괴뢰메 시내를 돌아봅니다

시내가 작아서 돌아보는게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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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첫 날은 너무 신기한 모습에 계속 감탄만 했음

누가 영화 촬영할라고 만든거 아니냐규,,,,

하긴 이걸 어케 만듬 

진정 대자연의 위엄

근데 좀 익숙하지 않은 자연이긴 함

그래서 신기하고 경의롭고 감탄 나오고 그럼

 

 

 

 

 

 

특이한 지형 때문에 마을 전체가 볼거리인 느낌

 

 

 

 

 

 

시내를 둘러보다가 만난 버거킹

반가운 버거킹 지금은 그리운 괴뢰메 버거킹

 

 

 

 

괴뢰메 시내에는 많은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냥 둘러보다가 메뉴판이 좀 더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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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생김 !

 

 

 

 

 

메뉴판에 사진이 넘 맛있게 생겨서 온건데 기대 기대

 

 

 

 

 

날씨도 좋고 탁 트인 창가에 앉으니 기분이 업! 업!

 

 

 

 

 

 

기부니가 좋아서 맥주 하나 달려보기로 함

 

 

 

 

 

 

맥주병이랑 맥주잔 햇빛 받아서 늠나 빤짝이고 예쁜것 ✨

 

 

 

 

 

우리가 주문한건 아다나 케밥이랑 램챱 시킴 !

왜 음식 사진은 별도로 안 찍었지 바보들ㅋㅋㅋㅋㅋㅋ

근세 메뉴판에서 본 사진이랑 쫌 다르긴해서 살짝쿵 실망쓰 했지만

기분도 좋고 맛고 갠춘해서 넘어가줌

 

아다나 케밥이 더 맛있었고

이스탄불에서 젤 첨 먹었든 케밥집이 진짜 맛있던 곳이였구나 생각이 들긴 했음ㅋㅋㅋㅋ

 

 

 

 

 

 

 

 

그리고 나서는 마트 구경 다님

도시 옮길 때 마다 마트 투어하는 재미가 있음

여행자는 물 한잔도 다 사먹어야하기 때문에

마트 들리는 것이 필수임 !!

 

 

 

 

 

 

 

 

카파도키아에는 올드카들이 많았는데 지형과 굉장히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이런 차를 타는 투어 상품도 있었음

제이는 그냥 내가 사진 찰칵 찍어줌 ㅋㅋㅋ

 

 

 

 

 

 

어느덧 어두워진 괴뢰메

어두워지니 조명이 하나둘 켜지는데 이것 또한 장관이었음

 

 

 

 

 

 

 

이스탄불에서 20리라 주고 먹었던 옥수수가 맛있었던 기억에

한번 먹어볼까 하고 갔는데 60리라여서 걍 안 먹음ㅋㅋㅋㅋㅋㅋ

20리라를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 나니 안 먹어짐

참고로 괴뢰메는 이스탄불의 물가의 2-3배 정도를 생각하면 되는 듯

 

 

 

 

 

 

 

숙소에 와서 아까 샀던 과자들 언박싱해서 다 먹어치워버림

사진의 타코 과자 엄청 맛있음!!!!!!!!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캔으로 사먹고 반해버린

수박&민트 립톤도 아예 1리터짜리를 사버림

왜 이거 한국엔 없나요 ㅠ.ㅠ

 

 

 

마지막으로 야간 버스 후기 살짝쿵 남기고 가기

 

👇🏻👇🏻👇🏻👇🏻

 

 

⭐️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괴뢰메) 가는법, 카밀콕 야간버스 후기 - https://hipinguma.tistory.com/m/entry/%E2%AD%90%EF%B8%8F-%EC%9D%B4%EC%8A%A4%ED%83%84%EB%B6%88%EC%97%90%EC%84%9C-%EC%B9%B4%ED%8C%8C%EB%8F%84%ED%82%A4%EC%95%84-%EA%B4%B4%EB%A2%B0%EB%A9%94-%EA%B0%80%EB%8A%94%EB%B2%95-%EC%B9%B4%EB%B0%80%EC%BD%95-%EC%95%BC%EA%B0%84%EB%B2%84%EC%8A%A4-%ED%9B%84%EA%B8%B0

⭐️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괴뢰메) 가는법, 카밀콕 야간버스 후기